첫 비행 기념으로 달에 가서 태양이랑 한 컷 찍어주고
우주 나간 화로인도 처음으로 만나보고
현실 지능 써서 눈 3개 달린 외계인도 만나고
시작하면 보이는 파란점 쫓아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의외로 아무 상호작용도 안 됐음)
그러고 나서야 명상 배움
알고보니 이걸 초반에 배우더라고요 저는 8시간만에 배움
어쩐지 있을법한데 스킵 기능이 없더라
주차 이상한데 했다가 우주선도 옆 행성에 날려먹고
힝잉
오래된 거주지 다 보고 온 줄 알았는데
바로 옆에 있던 첫 벽화는 등록 안 돼서
호다닥 우주선 주차시키고 찍고 옴
으아악
오답이나 실패가 딱히 없이 이것저것 조사하고 탐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죽어도 응 루프타면 그만이야~~~ 하면서 다니다 보니깐 공포도 생각보다 없음
DLC는 진짜 공포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