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uWiboGF-oA?si=HOknMCY3onPvKepZ
잃은 줄 알았는데 아직
깜빡이며 써 내려가던 손이 멈췄어
부디 가지 말아줘
왜 우리는 제멋대로인
사랑을 휘드르며 상처를 주는 걸까?
또 하나, 또 하나
빛이 꺼졌어
왜 사랑스럽고 어리석니
목소리 없는 목소리를 들려줘
여기 있을게
목소리 없는 목소리여 울려 퍼져라
[R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