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을 보자마자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아서
평소 해보고 싶던 한 캔버스에 가득가득 그리기 실천해봤습니다
근데 사람 좀 그려야 하는데 여까만 그려서 사람 그리는법 까먹음 큰일남
진짜 점점 퍼리실력이 느는거 같음
이번 뉴 여까를 그리며 느낀점
생각보다 귀가 많이 커졌다, 옷에 고양이마크가 많다, 머리카락 모양이 어렵다(너무 길면 여캐같고 너무 짧으면 스탠딩같지 않음)
하지만 이 미묘한 컷트라인 매우 좋습니다
참고로 흥분한 여까는 캔냥이의 지갑을 털기전 시점입니다
요건 식자없는버전
아 무릎캔냥이는 저입니다 왜냐면 오늘 생일이거든요
다음번엔 여까를 마구마구 귀여워하는 모잉을 그려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