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말을 들었어야 했다.
괜한 궁금증 때문에 3부 스토리 살펴봤다가
이 생각을 다른 누구한테 이야기하지도 못하는
불쌍한 무언가가 되버림
여러분은 방장의 이야기를 새겨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