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걸고 가게로 역돌격을 하셨음...
원래 시키려던 곳 과는 다른 가게로 잘 못 시키긴 하셨어도, 그래도 치킨집 평균이겠거니 하고 깠는데
치킨이 일단 작음= 작은 닭 쓰나보다 하고 넘어감
튀김 색이 이상함. 요식업 경험상 이건 지점방침 바뀌기 전 기름 장기 재사용 하는 튀김의 색임. 시꺼멓
그리고 딱봐도 윤기? 수분기? 하나도 없음.
마치 3일 지난 치킨을 다시 튀긴 상태임.
아버지가 하나 씹자마자 에이씨발을 직구로 박으셨음.. 처음봄
날개 어디감? 순살도 아닌데, 날개가 없음. 참고로 아버지가 날개 애호가이심 .
60계치킨.. 영자누님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