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들을때마다 스턴이 걸리는 음악이 있나요

아이콘 여까+x2442x360 2025.04.12 01:09:54 출처:

스턴이라고는 하지만 들을 때마다 흠칫흠칫하는 수준에서, 뭔 노래인지 파악하자마자 만감이 교차하는 수준까지의 음악을 의미하는 겁니다

첫번째 예시는 가사가 이상한 노래, 공중파에 자주 사용된 슈마갤 일부 음원 등이 있을거고

두번째 예시는 에바 신극장판을 본 사람들이 듣자마자 식은땀이 난다는 오늘은 이제 안녕같은 게 있겠네요

 

오리온자리 아래에서, 쿠루미 퐁치오, C'ex같은 섹드립과 시모네타 자체가 메인인 노래는... 빼고 생각해봅시다

 

보통 그런 노래는 듣기엔 매우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 플리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상 플리 추천해달라는 이야기가 됐네요.

 

 

 

 

저의 사례는 모노가타리를 너무 감명깊게 봤는지 망상 익스프레스는 들을때마다 착잡하더라고요

셔플로 듣다가 연애 서큘레이션 다음에 바로 나오는 참사로 연애 서큘레이션까지 착잡함이 번지는 바람에 둘다 일할 때 듣는 플리에서 뺄지 고민중인 수준

하나자와 카나랑 나데코는 죄없어 전부 니시오 이신이랑 샤프트가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