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분량이랑 조작감이 아쉬운 dlc
고인물 기준 1~1.5시간이면 모두 다 먹을 분량에
미니게임인 벨트스크롤이나 리듬겜은 조작감이 이상했음
심지어 무료 콜라보였던 고질라가 연출면에서 더 신경썻던거 같고
인디게임 콜라보인 발라트로가 미니게임적으로 좀 더 재밌었음
그래도 재미가 있긴했음
용과같이 원래 있던 캐릭터성이나 연출, 종업원도 팬서비스가 되기도하고
해금되는 음식도 맛있어 보였고
다만 그런 성격이 너무 강해서 용과같이를 안해본 사람에게는 매력이 많이 낮아질거 같았음
결론은 제값인 7800원을 모두 주고 플레이하라고는 못하겠음
데더다를 이번에 새로 하고싶은 사람은 이번 본편 세일 + dlc로 들어가면 재밌게하겠지만
이미 본편이 있던 사람은 내가 좋아할 만한 dlc인지 생각해보고 들어가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