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먼가
방금 친구가 트럼프 씹놈때문에 주식 떡락했다고 보여주는데
보니까 친구 주식으로 사라진 돈이 제 통장 잔고의 돈보다 많았음
나는 거이 3년 일하고 있는데 돈이 천만원도 안모인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 (퇴직금은 제외됨)
적금은 나름 들었는데 왜 이렇게 됐지
딱히 빚이 있어서 그걸 갚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내가 쓰고 남은 돈이 이거라고? 싶어서 충격임
월급 올랐으면 좋겠다
요즘 물가에 200초반따리 아껴봤자 남는게 별로 없구나
다들 이렇게 사는지 아니면 나만 심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