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은 에도키도 요지 / 안노 히데아키 2인
이름값 자체는 안노가 높다보니까 안노가 메인 집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노가 담당한 파트는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는 1년전쟁 파트
본인이 좋아해서 그랬느지 몰라도 엄청난 양의 각본을 짜왔다고 함
그 이후에는 자문/협력 수준으로만 참여
이후의 본편 파트는 에노키도 요지가 담당
집필 작품목록은 이정도인데
집필한 '소녀혁명 우테나'가 백합이라는 장르를 세운 금자탑같은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하는지라
이번에도 북극곰 대학살이 일어날 예정이라는 추측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