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있는 반응으로
떡밥을 많이 주는 노희라.
같은 사건의 피해자의 가족이니 이럴만도
이 때까지 핸드폰을 안 들고있다가,
센터장이 먼저 말을 걸기도 전에 한빛의 손이 먼저 올라간다.
애초에 이 시점에 전화가 터지지 않는 지하에서
"(우측 통풍구 밑쪽)여기서만 전파가 터지네요"라는
말도 안되는 그짓말을 이미 한 번 해놓고 그조차도 깔끔하게 무시하고 있음.
갑자기 이거 박는거임
그러고나서야 센터장이 일침!
노희라는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먹는다.
통화상대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스피커폰같은걸 쓸 수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평소엔 이딴 전달방식을 사용한다.
그럼에도 노희라는 센터장의 목소리를 다 들었다는게 되니까 당연히 눈앞에서 스위치 딸깍질한거임
그래놓고 자기가 한 말을 너무하다하니
당연히 노희라는 의문을 갖는다.
천한빛은 디아볼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