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ulcZTK7FM4
이 영상을 보며 여러 작품이 떠오르고, 다시 한번 칼날을 갈았습니다.
순애나 럽코물이라는 장르에서 나오는 온전한 달콤 스토리를 원한거라고.
애초에 그걸 팔아먹으려고 만든 장르잖아요!!!
그런데 왜 꼭
'사소한 사건으로 사이가 틀어짐과 동시에 등장하는 다른 이성 캐릭터가 히로인or주인공에게 다가가며 마음이 흔들리는 위기 상황을 연출, 이걸 해결함으로서 다시 끈끈해지는 스토리'
이런 걸 넣어야함? 솔직히 이건 작가의 역량 부족 and 태그의 오남용이라고 생각해요!
초콜릿도 카카오 함유량마다 따로 파는데
이제는 치정30%함유 이런거 표기해서 팔아야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