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부터 일다녔는데
회사가 일은 주는데 일하는 방법을 안가르쳐줘서 맨날 유튜브랑 인터넷으로 어거지로 습득해서 업무 쳐냈는데
근데 이번에 일도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힘들어서 퇴사하겠다 하니 젤 윗사람이
"에이 사나이가 되서 그런것도 못하나 내가 일가르쳐줄테니깐 퇴사할생각하지마라" 라고 해서 맘 가다듬고 일 가르쳐주시겠다는데 배워야겠다고 다짐하니
막상A4용지에 순서 적혀있는거 그거보고 하면됨! 이러는거에서 내가 이 사무실에서 일을 배우고 성장하기에는 그른거같다고 판단했음.
그리고 직원 2명중 한명이 내가 마음에안드는 티를 진짜 누구보다 내는데 솔직히 내 자신이 일배우기도 벅찬데 이사람 싫은티 내는게 별로 크게 다가오지는 않는데 싫은티 내는거 보고있자니 이젠 내가 xx뭘 해줘야하는데 싶음
평소에도 일 마무리 못할꺼같으면 일찍나오셔도 되요 라고 하는데
내가 출근 8시 50분인거 버젓이 아는데 지방이지만 출근한다고 맨날 7시에 일어나서 8시반에 나오고
주말에 자기들은 10시반에서 11시까 나오라는데 평일처럼 8시반에 나오는것도 스트레스로 쌓이고 그렇다고 일찍오면 일찍보내주는것도 아닌데 현탐오지게와서 그냥 여기서 더있으면 내가 미치지않고서야 못있겟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