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뻔 했던 역붕이 생환

태태도리 2025.03.17 13:19:51 출처:

오늘 새벽 1시즘 잘려고 누웠는데 배와 가슴에 가스가 차서인가 엄청난 고통을 느낀.

별 짓을 다하면서 소화, 게스 배출 하려고했는데 쉽지않았어요.

 

그렇게 5시 30분까지 개고생(식은땀 줄줄, 구토, 흉통 복통 콜라보)를 겪다가

조금 괜찮아진(복통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체력이 다 빠져 그대로 기절하듯 자버린.

 

이대로 영영 못일어나는건가 싶었는데, 어찌저찌 잘 살아났다에요.

 

와 오랜만에 이렇게 아프다보니 목숨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은...

히히 수렵하려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