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 사유. 날씨가 지리게 좋음. 이때 나가서 햇살을 맞아놔야 뭔가 좋을거 같음. 이게 끝.
근데 왜 피방? 그냥... 가는 길 동안 햇살 맞으면 되니까..?
고민하는 사유. 귀찮다. 햇살은 집에서도 볼 수 있다. 피시방 가서 할 게임이 막상 없다.
근데 왜 피방? 그냥...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래도 뭔가 들렀다 가는 느낌이 나고 싶은.
2주동안 접은 던파 다시 하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