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요번겜 CEO 짜치긴 함

아이콘 여까+x24암약단체수장 2025.03.11 08:36:03 출처:

사전에 실험한다거나 조율도 따로 안하고

걍 쫄쫄이 슈트 하나 입으면 바로 접속 가능하고

사람을 구체 안에 띄워놓고 하는거라 유사시에 사용자가 움직인다거나 해서 오류날 케이스도 없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보면 사용자의 뇌 읽어서 하는거라

본인도 잘 기억 못하는 것까지 구현 가능하며

본인이 거짓말을 하고있더라도 ㅈ까고 잡아내는 수준의 기술력인데

 

하는게 작가 "지망생"들 모아서 걔들 스토리 빼서 출판하기임...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게임 산업

범죄자 취조

트라우마 치료

성산업

고인의 가족에게 좋은 추억 심어주기

 

이런거 가능할텐데 고작 하는게 작가 지망생 아이디어 돚거....?

거기에 게임 본편처럼 한번에 2~3명 들어가는것도 미리 예상을 못해서 그런거지 

미리 대처하고 준비하면 구체 하나에 충분히 여러명 들어갈수 있을거 같은데

 

+) 물론 이게 뭐 게임성에 영향을 주거나 단점이라곤 생각 안합니다
    최대한 다양한 세계관 보여주려면 이정도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함(게임할때도 별로 저런 생각은 안들었음)
    겜 끝내고 잠깐 생각해 보니까 CEO가 좀 좀생이 같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