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 밤 새서 몬헌 상위 열었음
히히... 재밌다.
분명 베타까진 고개가 갸우뚱 했었지만, 본편 들어오니 확 재밌어졌습니다.
닼소, 세키로처럼 패링이 즉발이거나 발동이 빠른 겜을 하던 입장에서 상쇄베기가 꽤나 생소하게 받아들어진 점 말고는 전부 즐거웠습니다.
상쇄베기도 불만이라기 보다는 익숙함의 문제라, 잘하고 싶다!는 긍적적인 이야기긴 하네요.
프롬 비유법을 또 하자면, 탐험보다 보스깨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취향저격인 게임입니다.
여기서 비틱함 하겠습니다. 저 오늘 공강입니다.
알슈베르도 넌 뒤졌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