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덕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듀얼오리'

 

Lossless scaling - 일명 '오리' 

 

엔비디아나 AMD에서 제공하는게 아니라 

서드파티에서 만든 그래픽카드 기반 프레임 생성 기술 

 

 

 

 

 

 

엔비디아 4000번대 그래픽 카드들이 DLSS 3.0을 통해 

프레임 생성으로 프레임 수를 늘렸던거 처럼 

 

 

4000번대 그래픽 카드가 아니더라도

위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레임을 생성해서 프레임 수를 안정화 하는 기술 

 

 

당연히 엔비디아나 AMD에서 만든 퍼스트 파티 프로그램보다 성능이 부족하고

기기별, 게임별 최적화가 안되어 있어

그래픽카드 자원을 렌더링과 프레임생성에 어느정도 분배해야 할 지 

개인이 직접  체크해야 해야 하기 때문에

 

쓸만하고 범용적인 기술이지만, 애매한 평가를 받음 

 

 

 

 

 

 

"근데 그래픽카드 자원이 문제면, 그냥 그래픽카드 2대써서

1대는 렌더링, 1대는 프레임생성 하면 되는거 아님?"

 

 

"듀얼 그래픽으로 오리 굴리면 되는거자나"

 

 

 

 

 

 

 

왜 진짜 됨? 

 

 

 

 

 

 

-결과

 

1. POE 20프레임 나오는 구형 노트북에서 

내장그래픽으로 프레임 생성해서 60프레임 만들기  

 

 

 

 

 

 

2. UMPC 클라우드 게이밍하면서

메인 컴퓨터로 렌더링 하고, UMPC 그래픽으로는 프레임 생성만 해서 

UMPC로 고해상도 고프레임 뽑아내기 

 

 

 

 

 

 

 

3. 프레임 생성 그래픽 카드에 투자를 하면

그냥 프레임 자체를 4배로 만들기 

 

 

 

엔비디아 4000번대나 이번에 나온 5000번대는

이런 기능을 1대의 그래픽 카드에서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Vram이 많이 필요해, 하위 모델에서는 퍼포먼스가 약한 편이었는데 

 

이런 듀얼오리 기술은 프레임 생성하는 그래픽 카드가

적당히 가성비 제품군이기만 하면 충분해서

각광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