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적어도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복제인간을 주제로 나올 수 있는 굉장히 납득 가능한 형태의 영화였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조금 나오긴 하지만 해봤자 수성의 마녀 정도였으며, 주인공에게 이입보다는 동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PC도 억지전개도 없는 담백하게 재밌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