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영화보고 나와서 집가려는데, 누가 불러세움. 뭐지싶었는데 인스타에서 만화그리는 사람이라고 2명이서 소개하더니 인터뷰에 응해줄수 있는지 물어봄. 솔직히 불안하긴했는데 그쪽에서 나중에 일정잡아서 인터뷰하겠다고 전번받아갔음.
그렇게 일단락 되고나서 어제 연락와서 일정잡았는데 그게 오늘 저녁임.. 뭐 대충 자기소개 들어보니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사람이던데 등쳐먹히지는 않겠지..? 이런 걱정부터가 그 분한테는 ㅈㄴ 실례되는거긴한데
샤피1127
2025.02.28 12:10:12
출처:
그저께 영화보고 나와서 집가려는데, 누가 불러세움. 뭐지싶었는데 인스타에서 만화그리는 사람이라고 2명이서 소개하더니 인터뷰에 응해줄수 있는지 물어봄. 솔직히 불안하긴했는데 그쪽에서 나중에 일정잡아서 인터뷰하겠다고 전번받아갔음.
그렇게 일단락 되고나서 어제 연락와서 일정잡았는데 그게 오늘 저녁임.. 뭐 대충 자기소개 들어보니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사람이던데 등쳐먹히지는 않겠지..? 이런 걱정부터가 그 분한테는 ㅈㄴ 실례되는거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