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가 페티쉬로 이어질 수 있다 라는 이야기인데
꽤 잘 알려진 현상인가봄
트라우마를 완화시키려고 자꾸 그걸 찾아보다가 페티쉬가 된다고 했던가
아마도 R18G에 해당하는 취향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쪽이 아닐까 싶고
저도 유치원 다닐 미취학 아동때 TV에서 에일리언 영화 였던걸로 추정되는 영화에서 사람이 하반신이 녹아서 상반신만 남아있는 장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는데
아냐 잠깐만 이걸 지금 적으면 이상해지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