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간 1년이 지난 기지의 모습
호불호 타는 게임이라는데 취향에 딱 맞아서 하루종일 해버렸다.
분명히 건물짓고 연구하고 사냥하고 밥하고 딸깍밖에 안하는데 재밋음;;
전투원으로 고른 총잡이
연구노예가 된 대학원생..
그리고 채굴 조리 원예 줄여서 채조원
개대충지은 이름인데 묘하게 입에 붙음
사실 채조원 다 불붙어있는걸 찾았지만 30분동안 리롤만 하다 포기..
그리고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 새로운 정착민
멸망적인 스탯 분배로 인해 요리 원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얘 채조원이랑 결혼했는데 야행성이라 동침을 못함;; 레전드
어쨌든 역붕이에겐 문명 이후로 최고의 타임머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