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일제 건프라가 무등급 톨기스 3이라서 톨3에 애정이 좀 있슴미다. (톨톨톨이 아님)
저저번 프반 때 무지성 엠지 톨3 사고,
이후 엠톨보단 알톨이 히트로드 빼고 퀄이 낫다는 얘기를 듣고, 저번 프반 때 부랴부랴 갔으나 알톨3는 못먹고 탈노스 대체로 알톨2를 먹었지요
그리고 어제 알톨3 재입고 떠서 냉큼 사고보니 고민됩니다
알톨 엠톨 합치면 8만원이라는 거금이다보니 가성비가 캥기는 것이지요. 일단 생각은
1. 엠톨3 + 알톨3
톨3 팸 만들기
2. 알톨2 + 알톨3
나중에 알톨1까지 사고 알톨 팸 만들기
3. 알톨3만 사고 2개 취소 + 간지 짱킷이나 잔라이저 존버
이렇게 하고 있어요
전 포징/전시보다 다 만들고 잘 만들었다!! 하며 종이박스에 그냥 보관하는 타입이라 프레임이 같은 톨기스를 여러 대 만들면 노잼일 것 같아가지구 고민중이네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쉴???
그건 그렇고 가격 오른게 확느껴집니다 저번 프반 대비 알톨3 3600원 올랐음 ㄷㄷㄷ
PS. 팬비닛에서 프라모델 짱킷이나 짭킷 언급하면 밴인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