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마크2
원래 티탄즈에서 개발한 3호기를
쓸데없이 뉴타입 능력이 좋은 소년이 탈취해서
도장 새로해서 쓰다가
(흰색이 아니라 회색빛이 도는 이유는 위의 파란색 도색을 안벗겨내고 바로 도색해서)
카미유가 Z건담을 수령하면서
에우고 파일럿 에마 신이 탑승
이후로 G 디펜서와 합체해서 슈퍼 건담이라는 명칭으로 잘 쓰이다가
(건담 마크2 자체의 성능으로는 사이코 건담이나 Z건담 등에 비해 훨씬 못미쳤음)
에마도 죽고 우주에서 표류하던걸 회수
ZZ건담 시점에선 건담팀의 엘 비안노가 탑승해서 쓰다가
(주로 아래의 서포트 메카 메가라이더와 함께)
ZZ건담 최종화에서 퀸 만사와 전투하다가 대파(파일럿인 엘 비안노는 살음)
우주공간에 버려진게 또 어찌저찌 흘러들어와 회수되어서
개조되어 수상할 정도로 빔 매그넘을 좋아하는 전직 유니콘건담 파일럿이 탑승
우주세기 0086년부터 0096년까지 약 10년간 장수한 기체가 되겠음...
+)
마지막의 건담 마크2는 그놈의 빔라이플 출력을 버티려고 팔을 2개 달았다는 설정인데
저거도 한번 쏘면 팔 하나씩 터져서 2번 쏘면 끝임
++)
외전 포함 우주세기에서 가장 오래 사용한 건담은 ZZ 건담
크로스본 건담 외전에서 '검프'라는 이름으로 등장
뭔 이상한 고철덩어리가 되긴 했지만 대략 60년간 같은 기체를 썼음
파일럿은 물론 쥬도 아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