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단체 회식이라고 들어서 적당히 술찌존에 숨어야지 했는데
방금 안 참석자
과장님, 팀장님, 담당 연구사선생님, 역붕이
끝
...끝! 크아아아아악
왜 제가 있는거죠? 전 정규직도 아닌데 왜....
살려줘...
처음에는 걍 담당 선생님이 밥사주신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