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차츰 진화했냐면
1단계. 그냥 케이블타이로 남들처럼 묶기
생략
2단계. 전선 집 + 고정후크로 전선 배열에 맞게 다 묶어서 정리 고정하기
3단계. 간단한 랜 케이블 (뭔짓을 해도 불 안남) 정도는 직접 길이 맞춰서 제작해 쓰기
4단계. 전선 터미널 압착기랑 테스터기 사서 잘못하면 불날수 있는것도 일일이 테스트하면서 다 직접 길이 맞춰서 제단하기
3단계 정도까진 권장할만하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