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고있습니다
지금 폰이 잘 안되는건 아니긴 한데
보급형 폰이고 램이 4기가짜리라 좀쓰고나면 슬슬 버벅이기 시작...
프로세스 정리 한번하면 다시 잘되긴 하지만 프로세스 정리때문에 하던거 다 날리는것도 웃긴일이긴 하죠
친구가 플립써보라고 추천해줘서 중고 상태좋은걸로 사보려고 하는데
문득 이 돈이면 건프라가... 라는 생각도 스치고 (근데 둘 자리가 없음)
굳이 폰 바꿀필요 없는데 바꾸는거 아닌가? 생각도 드네용
가끔 사양딸려서 게임도 못돌릴땐 화나기도 하고 못사는건 아닌데 구태여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사실 그냥 큰돈쓸 용기가 모자란듯합니다
흠...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