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과는 이걸 말 해도 될지 몰라서 일단 말은 안함
전 글 댓글에서 말했던 빨리 가라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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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신체 검사하는 병무청에 8시까지 도착해야했어
6시 30분 출발 지하철 타고 버스로 환승 후
이제 신호등만 건너 면 도착 인데
신호등이 안켜져 있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여기 맞나 싶어서 다시 지도 보니까
반대 방향으로 와버려서 다시 병무청으로 향했다
도착 후 안으로 들어간 후 정말 불편했던 것
그건 검사를 해야해서 옷 을 갈아있는데
반팔에 반바지 였고
이 추운 날 이걸 입고 몇시간 동안있어야 한다는 것
그거 말고는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읍니다
그 저번에 올린 글에 신체검사 한다는 생각으로 가라하셨어
진짜 그 생각으로 하고 갔읍니다
막상 안으로 들어간 후 거기 일 하시는 사람들 보니까
착하신 분들 이였고 생각과는 달리 평범한 곳 이였다
솔직히 썰 혹은 유튜브에서 봤을때는
인간 취급안하는 인체실험체이자
건물 안에는 범죄자가 감옥 들어가기전
사진찍는 그런 거 생각했는데
아니여서 오히려 신났다
그리고 저 신호등 안켜져있는곳은
무슨 건물이냐면
사진은 못 찍었지만 경찰서였고
지도 확인 후 건물을 보니 경찰 마크가 있었다
긴글 읽어 주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