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622631
회사를 잃을 위기에 처한 아이시아
악덕회장이 개과천선을 하는가?
갑자기 나타난 아이시아의 (전)비서
스토리 초반에 회의시간 늦었다는거 계속 말하다가 짤린 그 엘프입니다
알고보니 아이시아가 겪고있던 법적문제의 원흉이 이 비서의 실수때문이였는데
때마침 해고된덕분에 안전하게 소송전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합니다
암튼 잘됐으니 좋았쓰.......?
뜬금없이 아멜리아 한테서도 전화가 옵니다
의외로 소송전 문제가아니라 감사인사?
알고보니 소송준비로 문서찾다가 엘레나의 옛날사진을 새로 발견해서 그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표하는....
곧이어서 회의실을 잡았다가 해고당한 엘프도 찾아오는데
이 엘프의 근무자리에 있던 천장이 무너졌답니다
해고 안당하고 그대로 일하고있었으면 크게 다칠뻔했다면서 얘도 아이시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뭔가 일이 묘하게 흘러간다?
쓰레기 줍던 와중에 갑자기 이런저런 엘프들이 찾아오니까 정신이 잠깐 팔렸던 아이시아
귀찮아졌는지 작은 선행부터 시작하자!는 폐기합니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리스티를 부르는 아이시아
깔끔하게 벌금없이 해고해주는걸 대가로 리스티를 꼬드깁니다
한편 주식으로 또다시 재미를 본 재미의 왕은 그 돈으로 또다른 재미를 볼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는 재미보기전에 납치당하는 바롱
여기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은 유령은 실리콘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정보출저는 대갈짱커용
그리고는 냅다 아야가 능력수련중인 시설안에 집어넣어버립니다
"꿀잼각 ㅇㅈ?"
"ㅇㅈ"
눈보라 찜질을 당하는 바롱
아야는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능력통제가 아직 불안정해서 멈출수가 없습니다
바롱이 납치당한 이유 : 멜루나에게 주식을 넘기려고해서
참고로 바롱은 멜루 코퍼레이션과 프로스트 노바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서 큰 재미를 본적이 있습니다.
주식에서 재미를 찾는 재미의 왕
투자의 왕은 위기상황에서도 협상을 잊지 않습니다
근데 상황이 너무 안좋음
결국 헐값에 주식을 넘기는 바롱
비즈니스는 철저한 바롱
GTA스러운 광경을 직관해버린 리스티
결국 바롱은 상당한 양의 주식을 아이시아에게 넘기게됩니다
근데 이게 보통양이 아닌지 바롱 1명의 주식만으로도 회사를 지키는데는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얼마나 주식을 많이 사둔거지?
이제 남은건 이사회 설득뿐
걔네도 담구면 된다고하는 바롱
아이시아를 도우려는게 아니라 나만 당할수없다는 마인드
이사회의 운명은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