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당첨이 되었는데요
티켓이 없대요
뭔소린가 했더니
이 @#₩%같은 애가 글을 다 안읽어보곤
결제 기한이 있다는걸 몰랐대요
근데 그걸 일본에 와서 깨달았다...?
아 어지럽네...
생각 이라는게 멈춰버리고 있어요...
내일 박물관 앞에서 깨닫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걸까요
머릿속에 너무 많은 욕설들이 스쳐지나가요.
박물관 하나만 바라보고 부풀었던 마음이
이젠 바람이 다 빠진 풍선이 되버린거 같아요
멀쩡한 정신으로 귀국할 수 있길 바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