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3번 쳐낸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엔 진짜 경황없이 갑자기 홍대에서 합정으로 데려가더니
정신을 차려보니 조상 공덕 운운 하고
2시간 붙잡히고 제사비로 뭐 나이만큼 줘야한다 이지랄하는 미친놈들을 만났는데
걍 5만원 던져주고 튀었습니다
차피 돈은 다시 외주 한 건 하면 메꾸니까 상관 없는데 시간 날린 게 좀 ㅈ같네요
홍대에 뭐 이렇게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