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시절 먹은 갈리오 올리오가 너무 맛있었어서
스파게티면이 애매하게 남을때마다 알리오 올리오를 시도하는데
매번 실패합니다...
레시피에서 시키는대로만 했는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생마늘이 없어서 냉동마늘을 쓰긴 했고
파스타면은 7분만 삶으랬는데 딱딱한거 싫어서 10분 삶고
페퍼론치노가 없어서 청양고추를 잘라 넣긴했고
매운맛이 부족할까봐 스리라차 소스를 넣고
치킨스톡과 다시다가 없어서 걍 소금만 넣었는데
하 씨 뭐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