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별거 아님
뭐지 그동안 내가 무서워 했던 것은?
물론 퀄리티를 높이려면 더 열심히 해야하는 게 맞습니다만...
무서운걸 넘어 한때는 마스터 하려는 생각에 막막하고, 속이 메스꺼울 정도였습니다. 한번 망쳐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근데 좀 하니까 생각보다 굴리는 거 자체는 별거 아님.
이건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아니 맨날 뭐 하려고 할 때마다 무섭고, 두렵고, 속이 메스껍고, 막막하고 이러니까 좀 화남
막상 하면 딱히 별것도 아니라 더 짜증나요.
아기 역붕이 인생 어려워. 열심히 살고 있어. 칭찬해죠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