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장장 1년(아님)의 기간동안의 연재가 끝이 났슴다
부진하고 늘어지고 노잼인 구간도 많았는데 꾸준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슴다
행복한 연재맨이 되었다...
2회차 엔딩 후 후일담을 쓰자면
핸섬 이벤트를 끝내고 유나이티드 타워에 가면 제작자 두 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 분은 리덕스 개발자, 한 분은 블블2와 볼화2 개발자.
핸섬 이벤트는 "5세대의 스크립트로 이 정도까지 된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가볍게 짜봤다고 하십니다.
어쨌든 이 사람들과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블블2 리덕스의 핸섬 이벤트는 끝!
참고로 둘 다 배틀할 수 있고, 95레벨이라 크게 어렵지 않으니 돈 벌고 싶을때 오면 됩니다.
물론 이 사람들과 배틀하게 될 시점이면 돈이 필요 없을 거지만.
그리고 아르세우스는 잡았습니다
핸섬 스토리 끝내고 자연보호구역으로 바로 오면 잡을 수 있음
왜 이로치지 이거
어... 아무튼 아르세우스까지 겟!
이걸로 모에몬 2회차는 끝!
후기는 짤막하게 하자면
모에몬 파이어레드부터 이어지던 연재글입니다만
처음 써봐서 솔직히 엉망진창이고 재미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삼다
정말 즐거운 한때였슴다
앞으로도 다들 모에몬을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이쁘고 귀여운 친구들이 잔뜩이니까
끝!
언젠가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