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서 헷갈리는 팔 내부 프레임
이번 시난주 스타인은 성분배합을 잘한건지 아주 부드럽게 잘 잘리더라구요
이런 질감이 참 좋음
이렇게 외장도 씌워주고
잘 분할된 손목 소데츠키 문양
솔직히 이렇게 되어있는거 보고 좀 놀랐음
하긴 RG 시난주때도 분할 하나는 완벽했죠
그렇게 합쳐서 상반신까지 완성
파츠들도 짝짝 잘 맞고
게이트 처리가 난해한 부분은 안쪽으로 숨겨져서 밖에서 관측 안되는게 마음에 드네요
+)
설명서에 나와있는 부분이긴 한데 이거 잘못 맞춰두면(수평으로 안두면) 나중에 가동하다가 파손날 우려가 있으니
혹시 조립하실 분들은 조심하세유
++)
이전 버전의 시난주 스타인 내러티브판은 이랬읍니다
검은색 통짜사출 파츠 위에 씰 or 습식데칼을 붙여야 했는데
당연히 파손되거나 세월이 지나면 떨어질 위험이 높았음
지금이 훨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