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지인들이랑 디코켜고 밥먹다가 들었던 생각을 말했는데
일본이야 꾸준히 헌혈에 씹덕 마케팅 하고있고
한국도 이런거 하는거 보면 나름 한국도 헌혈에 씹덕 마케팅 괜찮아 보이지 않냐고 하니까
A(역붕이 주치의, 대충 약 30년 알고 지낸 사람) : 근데 씹덕 마케팅도 ip봐가면서 해야할지도 모른다. 올드 ip는 나이들이 좀 있을거라 약먹는다고 못하는 사람 꽤 있을지도 모른다.
B(보건연구사)나름 서코나 이런 큰 행사에 껴서 헌혈하면 뭐 드립니다 같은거는 시도한 거로 아는데 나는 일단 덕질을 안해서 잘 모름. 아마 헌혈쪽도 윗선까지 올라가는게 힘들어서 도전을 못하는 것도 있을거고 헌혈은 뭔가 모두가 하기 힘드니까(그날그날 컨디션도 있고 위에 말한 약문제 등)아마 하더라도 전처럼 이동차량 이용한 방식을 쓰지 않을까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