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실제 재능이나 능력과는 관계없이
어딘지 모르게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려고 마음 먹은 일을 할 때는
필사적으로 노력해내는
그런 노력가 속성의 단발 미소녀 캐릭터가 너무나도 좋다
의외로 모아놓고 보니 속성이 좀 겹치더라구요
물론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캐릭터들도 좀 있긴한데
일단 여기에 해당되면 항상 역붕이 취향에 딱 맞는 캐릭터였음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
"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의 주인공 하루야마 하나
이 친구도 딱 저런 과인데
이 친구 자체도 엄청 마음에 들고, 애니도 엄청 잘 나와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