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여까님이 하시는거 보니까 감이 잡힘

 

 

 

초회차때 운좋게 한번 깨고 어떻게 깨는 건지 도저히 감을 못 잡겠어서 한동안 방치하다가

여까님 플레이하시는거 보고 몇 가지 깨달음을 얻어서 하루만에 두번이나 깨버림

(노승천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특히 덱 압축에 신경쓰느라 다른 걸 못 하기보다 일단 카드의 전체적인 질을 높이는 게 먼저이고

따라서 스탠다드 팩이 생각보다 쓸 만하다는 걸 깨닫고 나니 게임이 한층 쾌적해진 것 같네요

 

아님 그냥 휠오포가 일 잘해줘서 그런걸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