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568928
란의 함정에 걸려든 다야
란은 비비랑 다야를 남겨두고 교단을 향해 떠납니다
비비는 란보고 어딜가냐고 화를내지만 다야를 두고갈수가없어서 보내줄수밖에없는 상황
어딘가 익숙한 장소에 도착
어라? 책이 어디간거지?
*범인 (엘리아스 오디세이아 참조)
트릭컬에서 진짜 보기힘든 매우 살벌한 장면
지금까지의 스토리 내용으로 추측해보면
(주먹으로 맞고있는) 란의 벗 = 우로스
란의 벗을 주먹으로 분해시키고있는 존재 = 디아나
정도로 추측가능합니다
말하기가 무섭게 쵼장님 등장
근데 분위기가 평소랑 지나치게 다릅니다. 목소리톤도 평소 목소리톤이아님
한눈에 란을 알아보는 촌장님
란은 디아나를 '고라니'라고 부릅니다
고라니는 뿔이없기때문에 단순 멸칭에 가까운듯?
*디아나의 정체는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는데 최근 스토리때문에 무려 '웬디고'라는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과거의 촌장님 = 분노 조절 안해
무시무시한 소리를 하는 촌장님
경고를 해주는걸 보고 많이 유순해졌다고 평가하는 란
과거의 촌장님은 어떤 괴물이였길래
싸울생각은 없다고합니다.
주군(우로스)가 사라진 마당에 본인이 싸울 이유가 없다는 란
*디아나가 날이 서있는 이유 - https://fanbinit.us/yeokka/269811
다행히도? 별다른 충돌없이 란이 떠나는걸로 끝납니다
진실 : 개쫄려서 튐
직접적으로 우로스를 언급하는 란
그동안의 내용과 떡밥을 종합해보면 란은 우로스 세력의 2인자쯤 되는 위치로 추정됩니다 (개인추측)
아직도 위의 그장면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모양
하긴 주먹질로 사람이 분해되는걸 직관하면 트라우마가 안남는게 이상할듯
디아나한테서 탈출한 란은 요정왕국에 도착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진? 안 터진 요정왕국
요정왕국이 터지고 불타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건물 새로짓는게 일상........
빵.
이것으로 에르핀의 빠아아아아아앙과 죠안의 빵.을 이은 3번째 빵이 탄생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1e-aQXjN4
"빵."
과연 네르와 죠안은 길거리에서 뭘하고있는걸까?
용량관계로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