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저 혼활 떡밥을 굴려버려요?
그리고, 또 봄이 됬다.
떡밥은 눈깜짝할 새에 지나간다
눈꺼풀을 닫고, 연다
역비닛에는 온통 혼활
그리운 인기글에는, 그 무렵, 그 모습 그대로, 방장이 손을 흔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