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그녀의 스킨 이름이 실버 로즈인 이유는 작중에서 남성이 여성한테 청혼하기 이전에 장미의 기사라고 불리는 신랑측 청년이 예물로 은장미를 전하는 장면이 나오기때문에 작중 주인공인 옥타비안이 히로인 조피한테 은 장미을 건네는 장면이 들어있다
실제로 사츠키는 조피의 역으로 그림자 배경의 남성이 장미를 든 모습으로나오며 그녀한테 은 장미을 전달햇다는걸 알수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kjI1fb1XC8
해당 장미 수여식을 보여주는 대표 아리아 'Mir ist die Ehre widerfahren'를 들어보자 해석을 하자면 '내가 영예로운 임무를 맡앗습니다'곡으로 신랑을 위해 대신 은 장미를 전해주게되는 옥타비안이 조피와 처음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고 듀엣을 부르는 곡이다
장미기사를 시켜 실제로 청혼을 햇던 옥스 남작은 경박하고 부정적인 인물로 나타나며 옥타비안과 조피의 계획으로 한방 먹고 결국 옥타비안과 조피가 사랑을 이루어지는 희망적이고 재미있는 오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