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한테 끌려나온 오오이 경마장
회장엔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휴대폰 전파도 먹통일 정도...
1번인기 포에버 영이 그대로 1착하면서 끝
단승 배율이 1.3배여서 300엔 벌었네요
이전 8번 레이스에서 1000엔 날려먹어서
결과는 700엔 손해..
말들이 결승전을 지나기 직전 달아오르는 현장의 열기는
다른 스포츠에서도 못 느껴보는 경마만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마권들고 고함지르는 아저씨들 속에서 저도 덩달아 뜨거워지는 기분...
아래 짤은 말딸갤 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