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안해서 11시 오픈런으로 갔습니다.
가격을 보니 구글맵에서 봤던거보다 좀 올랐네요
11시에 들어가니 예약자리스트 확인 후 90분동안 식사 가능하다고 안내 받고 자리 안내 받았습니다.
음식나오는데 20분 정도 걸렸고, 히츠마부시로 주문
그냥으로 한번 먹었는데, 장어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기름기랑 소스가 레전드
차밥으로도 한번 먹었는데 같이 주는 차는 뭔가 장어 우린 물 느낌이어서 잘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먹는게 더 맛있는듯
3명이서 17000엔 정도 나왔습니다.
긴자에서 이 퀄리티에 이 정도 가격이면 나름?
긴자 초밥집 보는데 12피스에 8500엔인거 보고 장어가 나름 가성비 있다고 느껴지네요.
결론은 방장이 추천해준 이유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장어 드실분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