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히자고 식을게 아니긴한데요.
그렇다고 그거를 고른 작가분 그쪽이냐 라는 식으로
유언비어나 음모론 돌리기 시작하면 작살이 나는겁니다.
1차는 제대로 전달받았으며 형이 어떤 존재던간에 그거가 어떤 존재든 간에 기부로 동생은 수술을 받을 수 있게되었다는 겁니다.
기부가 위선이 되었건 뭐가 되었건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던 사람을 무고한 사람을 살리고자 그렇게나 열심히 달려온거 아니겠습니까.
이걸 정치적으로 이념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그거에 대한 분노는 차차 일궈 나가야하는 겁니다.
솔직히 이런 말하는 저도 머리에 열이 가득하지만 열만 가득하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까 더더욱 식혀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걸 막을 자격도 없고요.
그렇기에 부탁하는겁니다. 우리는 그런 인간이 되면 안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