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지점이 아니라 수km 떨어져서 아예 동이 달라져서 관할 구역이 다른 지점에서 폰 사놓고
아침부터 전화로 욕 지랄 하면서 너네한테서 산 폰 못쓰겠다 하는데
전화 잘못 거셨다고 여기 아니라고 하니까 쪽팔렸는지 다른데냐고 몇번은 물어보다니 머쓱하게 전화 끊으심
할아버지 자연사 언제 하시는지 여쭤보고싶네
아침부터 나랑 상관없는걸로 욕을 들으니 기부니가 졸라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