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분사형인 상처약을
도트 게임 특성상 해석의 차이로 이런 포션병으로 알고있었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하지만 이거보다 더한게 있으니 그건 바로
금속 코트
도트를 벗어났는데도 여전히 "특수한 금속 장막"이라고만 되어있고
뭔 물건인지 몰라서 그냥 다들 "금속 덩어리"가 강철타입 위력을 올려주는구나 하고 있었다.
(목탄이나 녹지않는 얼음 정도의 느낌으로 받아들임)
근데 포GO의 금속코트 외형이 심상치 않음. 이건 무슨 보관함 같잖아?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의 외형 변화
그리고 9세대에서 밝혀지는 진실
이거 바르는 거다.
장막…코트…코팅…
"아 코팅제"
소모되면서 롱스톤이나 스라크를 진화시키던걸 생각하면
금방 깨달을 수도 있긴한데 내용물을 보여주는건 처음이라
이미지로 충격을 주는건 원탑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