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간간히 그리시는 작가분이신데, 저 사고로 본인 포함 가족도 큰 화상을 입으심
본인은 2도 화상에 동생분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으셔서 위중하신 상황이고, 치료비 및 기타 비용으로 5억원 가까이 책정되셔서 후원 계좌를 오픈하셨음.
와중에 늘있는 트위터 그 분들은 또 성별 들먹이며 저 지랄 중인데
블루아카이브 갤러리를 중심으로 타갤에서도 이 소식을 듣고 기부릴레이 참여 중
벌써 기부로만 몇 십 페이지 인증글이 올라오고 있다.
게다가 빛빛 용하님께서도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시면서 점점 확산 되는중
도움 받으신 분의 기부까지 이어지고, 뒤숭숭했던 2024년 마지막이 따뜻해짐을 느끼고 있다.
키류양도 기부에 동참 중
본인도 소액이지만 기부에 동참.
팔에 2도 화상 입었을 때도 진짜 힘들었는데... 빨리 쾌차하시고, 마음 추스렸으면 하길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