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대도시 각지에 사람 풀어서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일 홍보
죄다 요원 복장 입히고 댕김
몇몇곳은 초거대 영희-로봇 풍선까지 띄워가면서 홍보함
개선문 앞, 샹젤리제 거리에서 456명이 무공화 꽃이 피었읍니다 함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모래 깔고 게임 홍보
호주 한정 맥도날드 오징어게임 콜라보 세트까지...
이렇게 홍보하면 남는게 뭐임? 싶겠지만
한국시장 특성상 제작비가 진짜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싼 편이라 이러고도 남는 장사임
일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2 제작비에 홍보비까지 죄다 더해도 같은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에피소도 5개 정도의 제작비밖에 안든다고..
(기묘한 이야기 제작비는 에피소드당 한화 37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