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다 컴이 꺼지는 현상이 일어남 -> 원인 찾기 -> 컴퓨터 조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음 -> 조립 맡긴 쪽에 문의 넣기
하는 중인 역붕이 입니다.
보기에는 매우 정상적인 절차입니다만... 이 역붕이. 살면서 한번도 반품이나 AS를 요청해 본적이 없다!!!!
분명 정당하게 물어볼 수 있는 건데도 뭔가 실례같고 미안하고 살때 더 꼼꼼하게 확인 못한 역붕이가 바보같음
얼굴에 철판깔고 '미안하다. 내가 그때는 잘 몰랐다'하고 그냥 물어보면 되는데 그게 어려움!!
변명을 하자면... 지금까지 잘 작동했다고!
무튼, 아무리 이성적으로 '별일 아니다'해도 '문제가 있어서 연락했다'는 싫은 소리가 매우 불편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거기에 10시 되자마자 전화걸거라 더 그런 느낌이 듬. 아침 일찍부터 이런소리 하는 데 괜찮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