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면 얘 밥값 때문에라도 힘내야지 하고 일할 것 같은데
가족 중에 알러지 관련 증세가 아주아주 심한 사람이 있어서 실제로 뭔가 키우기 쉽지 않을 것 같고
해서 디지털로 넘어갈까 생각해봤는데...
이런걸로 돈을 쓰고 열심히 할거였으면 이미 소셜게임을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중이라서 좀 고민이 되네요
xx값 때문에라도 일해야 해...하는 동기가 될만한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