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478604
눈내리는 엘리아스
셀리네 이벤트 스토리때와는 다르게 진짜 눈이 내리고있는 엘리아스.
이상현상에 나이아도 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
아니다 얘는 원래 이상했던가?
평소에는 정령들이 엘리아스의 날씨를 관리하지만
이번엔 역으로 날씨가 정령들에게 영향주는 상황.
심지어 나이아는 그냥 정령이 아니라 고위급정령인데도 벌벌떨고있습니다.
마침 비비도 등장
1편에서 나온 땅속이 가열되는 현상의 원인이 밝혀집니다.
우이는 산 꼭대기에는 바람의 정령과 '눈의 정령'이 살고있으니 산꼭대기로 가서 확인해보자고 합니다.
비비도 눈의 정령이라는 존재에 의심을 품고 같이 따라가기로 결정.
비비가 우이를 잘대해주는 이유 - https://fanbinit.us/yeokka/200996
한편 정령산 꼭대기에서는 실라가 눈보라에서 아야를 대피시키려고 찾아왔지만 아야는 완전히 좌절한상태로 능력제어가 안되는상태입니다.
지금 눈보라도 아야가 제어하지 못해서 일어난일.
결국 아야의 힘을 버텨내지못한 실라는 바람에 날아갑니다.
실라는 또 1패를 적립
근데 저 앞에 익숙한 뒤통수들이
익숙한 뒤통수들의 정체는 에피카와 클로에
아야가 정령산으로 돌아간 직후에 이런 일이 터져서 서둘러 아야를 구출하러 가는중.
클로에는 과거 이런 상황에서 에르핀을 구출한적이 있다보니 에피카가 전문가라고 끌고가는중
https://fanbinit.us/yeokka/413234 이때의 이야기.....긴한데 어째서 스샷이 전부 깨져있는거냐!
스샷이 깨져버린 관계로 요약하자면 교주가 오기전에 에르피엔에 엄청큰눈이 내린적있는데 에르핀이 탈출하지못하고 조난당했었습니다.
조난당한 에르핀을 눈을 헤쳐나가면서 구출한게 클로에.
마침 가는길이 같았던 우이는 두사람과 합류하지만 비비는 어느샌가 모습을 감춰버린상황.
서운함이 많이 남아있는 클로에.
그래도 구출에 도움을 주기로합니다.
구출작업 개시.
한편 시온과 이드도 정령산에 도착합니다.
어..........
시온과 이드 두사람이 정령산에 온 이유도 눈보라를 멈추기 위해 온겁니다.
본인의 능력으로 눈보라를 멈추는것이 가능하다고하는 이드.
과연 모여든 볼따구들은 눈보라를 멈출수있을것인가?
사실 멍때리고있다가 이 스토리 1주만 열리는거 기억해내고 급하게 정리하는중
*수정: 사진이 깨지는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왠지는 몰라도 역비닛에 오류로 용량제한보다 많은사진이 올라가는데 용량계산이 제한용량을 안넘었다고 표시되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을 줄여서 다음글로 넘겼습니다.